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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무과금 플레이중 근래 10연차 상황...

 근래에는 원신만 PS4로 가끔 플레이중. 언제나 처럼 무과금 플레이이긴 한데 최근 6번의 10연차 상황을 정리해본다.


1. 다이루크

2. 시간의 검외 잡무기들

3. 유라, 신염

4. 천공의 날개

5. 진, 노엘

6. 클레, 바바라

7. 치치, 피슬.

계속 5성들이 뜨다 보니 당황하고 있는 중임...




조커 (2019) 감상.


 영화를 본 관객의 새대차이에 따라 감상이 다를 만한 작품이다. 코미디의 왕을 8, 90년대에 보고 그 시대를 겪어본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는 느낌이 확연히 다를 것 같다. 코미디의 왕은 꽤나 재밌게 보았었는데, 마지막 TV쇼 직후 부터는 전개가 매끄럽지 않아서 영화 전체로는 그저 그렇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아니 갑자기 재미없던 코미디가 재밌어지고, 감옥 갔다 와서도 그것이 먹히다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갔었다. 허나 조커는 마지막 TV쇼 직전까지는 그냥 재미가 없다가 (그냥 無재미의 의미이다.) TV쇼부터의 전개는 매끄럽게 이어져서 상당히 즐길만 해진다. 전체적인 작품 자체로는 조커가 재미로는 코미디의 왕이 더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다.


 조커 연기에 대한 평가는 히스 레저의 조커는 미친척 하는 정상인이란 느낌이었다면, 영화 자체가 조커보다는 아서 플렉의 이야기라서 조커의 연기는 마지막 TV쇼 후반부부터 엔딩까지를 봐야하는데, 평가하기가 어렵다. 시스의 복수를 보면서 다스베이더 연기를 평가할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극장에서 일어나서 느낀 건 저 조커가 다른 영화에 나올 때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영화 자체로서는 조커가 아닌 아서 플렉만이 인상에 남았다.


 두가지 점이 아쉬웠는데, 첫번째로 호연을 펼친 호아킨은 작품 설정에 비해 너무 나이가 많았다. 아무리 광대 분장으로 피부가 상했다지만, 저 40대 중반 나이에 40대 중반 얼굴의 배우다 보니 이입이 되지 않았다. 뭐, 코미디의 왕에서의 로버트 드니로도 그랬긴 했었다만 아닌건 아니다. 두번째로 80년대에 개봉해서 80년대를 담은 코미디의 왕은 적절했지만, 21세기에 80년대 모습을 담은 영화를 보고 있자니 참으로 답답하기 그지 없었다. 영화를 보다가 보면 '아 이 영화 배경은 지금 시대가 아니구나!'라고 느껴지는데, 그 시대의 감각을 느끼게 해주는 장치가 영화에 없어서 답답한 면이 있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엔딩 폰트까지 보고 나면 더더욱 불편해진다.


 결론. 볼만한 영화. 다만 재밌는 영화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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