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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화면에서 저녘을.

 조카의 대학졸업 기념으로 친지들이 모여서 먹은 저녘 코스.

 홍대 앞의 취화면이란 곳을 친지분의 친지분의 소개로 가보게 되었다.

전채인 4품 냉채 - 해파리, 장육, 송화단, 새우. 해파리가 질겨서 잘라먹기가 좀 힘들었지만 전체적으로 맛있었다.


송이 게살 수프 - 게살 수프류는 체질상 피하는 편이지만 먹어보니 꽤 훌륭한 맛이어서 다들 즐거웠다.


후추 마늘 쇠 안심 요리 - 중화풍의 소스로 익혀진 안심 구이, 고기가 잘 익고 부드럽고 소스와 어울러져서 매력적.


중새우 칠리요리 - 꽤 큰 새우가 칠리 소스와 곁들여 나옴. 칠리 소스지만 새콤한 맛이어서 매운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듯. 새우의 크기가 적당해서 매력 만점. 남은 소스는 꽃빵을 주문하여 싹싹 긁어먹었다.


유린기 - 닭고기 샐러드라 해야 하나. 새우까지 먹은 다음에는 좀 과한 분위기였다.


선택 메뉴였던 취화면(짬뽕)과 자장면 추천은 취화면이지만, 나는 자장면을 선택했다. 소스가 좀더 적으면 좋았을 듯.


디저트인 감 베이스의 셔벳스타일. 독특한 맛의 시원한 디저트였다.


 직원분이 한분 부족하여 서비스의 속도에는 문제가 있었지만, 담당분은 메뉴기억을 한번에 완전하게 하셨고, 주문과 서비스를 만족하게 해주려 노력하셨다. 재치도 있으셔서 기분이 좋았다. 맛있게 먹었고 좋은 식당이었다.



덧글

  • 내사랑 승우 2008/03/29 09:41 # 삭제 답글

    취화면에서의 저녁 식사!
    기분 좋게 드셨다니 정말 다행 입니다.
    최선을 다 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취화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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