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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용사 골드라이탄


저는 말이죠. 골드라이탄의 오프닝을 들을 때마다 말입니다. 시험생각이 납니다.

특히 '너라면은 믿겠다. 너라면은 해낼 것이다'를 들을 때마다 말입니다, 어릴 적부터 이렇게 들렸습니다.

너라면은 '미'겠다. 너라면은 '양'일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그다음에 눈앞에 골드라이탄의 썩소가 지나가면서 웬지 침울해지곤 했죠.

그걸 요즘 느낌으로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출동이다 나타났다. 무적의 복학생.

나가자 학점 요옹사 골드라이탄.

내일의 희망으로 우리들의 기도가

아는가 들렸는가 머나먼 교수실

너라면은 C겠다. 너라면은 F일 것이다.

위기에선 이 학점을 지켜나가자.

바람처럼 달려라. 도서관 빈자리!

시험칠 시험칠 무대는 저기 대강의실!

연봉에 불타는 뜨거운 용기로 나가자 학점 요옹사 골드라이탄.



 언제나 상황이 이쯤 되어버리면, 그러니까 웬지 기분이 침울해진데다가 꿀꿀해지면 머리속에 자동적으로 골드라이탄의 저 구절이 반복재생되면서 막을 방법이 없었는데, 다행히도 근래는 V건담의 Don't Stop Carry on이 있기에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여간 골드라이탄의 썩소는 여럿 죽이죠.



p.s 이놈의 글을 쓴지는 일주일인가 전인데, 왜그런지 이글루에서 유투브의 동영상을 링크걸면 그냥 주소만 달랑 복사되어서 이렇게 되었군요. 왜 이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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