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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모멘터스 업그레이드기. 디스크 위저드로 복제하기.

 기존 디스크를 Momentus 5400.6 320G으로 업그레이드 한지 얼만 되지 않아서 신형 Momentus 7200.4 500G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기존에 업그레이드 시에도 7200.4에 관심은 있었지만, OS가 비스타에다 느린 디스크를 쓰다 보니 나름 익숙해져서 빨라봐야 얼마나 빠르겠냐 하는 약간 자포자기 상태였기에 주저없이 5400.6을 선택하고 나름 만족하게 사용해왔다.

 비스타의 재설치는 시간이 매우 소모되는 관계로 SEAGATE에서 제공하는 DiscWizard를 사용하기로 했다. DiscWizard는 Acronis사의 디스크 백업과 복구 솔루션의 OEM으로 단일 이미지 백업이나 복제등을 할 수 있다. 단 이미 백업한 이미지에 이후 변경된 상태를 추가로 백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OS 설치후 깨끗한 상태에서 이미지를 백업해두는 것이 보통이므로 사용에 전혀 지장이 없다.

  씨게이트 본사 홈페이지의 Support & Downloads 란에 가면 DiscWizard란 항목이 있다. 아래의 그림에서 확인하자.
 

 참고로 DiscWizard의 한글버전도 받을 수 있는데, 영문버전에 비해 버전 넘버가 약간 낮다. 꽤 오랫동안 이렇게 지속되었는데, 서비스 관리 담당에게 물어보니 앞으로는 신경쓰겠다고 하셨으니 버전이 밀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일단 여기서 파일을 받고 설치하면 된다. 설치후 재부팅을 해야만 동작하니 주의하자.
 외장하드를 사용해서 복제를 해도 되지만, USB 경우는 느리기도 하고, 불안정하기도 해서, 데스크탑에 기존 Momentus 5400.6 320GB 노트북 하드와 새 Momentus 7200.4 500GB 노트북 하드를 연결해서 복제하기로 했다. 앞으로의 작업은 모두 데스크탑에서 한 것이다.
 설치후 동작시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 후 프로그램이 동작한다.
 

  1K 1024/1000 문제로 설명이 나온다. 뭐, 플래터를 사용하는 하드디스크야 이해가 안가는 바는 아닌데, 메모리칩을 사용해서 이 문제와 관계 없는 SSD도 예비나 기타 용량을 따로 두는 것이 아니라 포함해서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은 좀 이해가 안간다. 어찌되었건 여기서는 관계 없는 이야기므로 다음을 선택한다.
 

 디스크를 복제할 것이므로 복제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자동으로 하면 파티션의 용량에 따라 비례해서 자동으로 작업이 되지만, 수동으로 작업해보자.
 


 수동으로 한 이유는 기존 OS 영역을 45GB로 사용하고 있었고, 개인적인 사용 특성상 그 이상은 필요가 없었기에, 데이터 영역에 더 많은 용량을 할당하기 위해서였다. 기존 하드디스크는 다음과 같이 45GB의 디스크 영역과 253.1GB의 데이터 영역을 사용하고 있다. 기존 하드디스크를 원본으로 선택하고 새 Momentus 7200.4 500GB 하드디스크를 신규 하드디스크로 선택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데이터의 이동방법이 나온다. 수동으로 파티션의 용량을 결정할 것이니 수동을 선택한다. 동일은 같은 크기로 만들어주는데, 그렇게 되면 45GB, 253.1GB의 용량의 파티션이 500GB에 만들어지고, 비례는 약 70GB, 400GB의 용량으로 나누어진다.
 

 넘어왔으면 수동으로 파티션 크기를 잡기 위해 레이아웃 작업 진행 체크박스를 클릭한다.
 

 그러면 파티션 선택 화면이 나오는데, 우선 첫번째 파티션의 용량을 조절하기 위해 첫번째 파티션을 선택해, 디스크 용량을 45.00GB로 한 후 다시 반복해 두번째 파티션의 용량은 나머지 전부로 잡는다.
 

 이렇게 하면 다음과 같이 완성할 수 있다.
 

 이후 레이아웃 작업진행 체크박스를 다시 클릭해 해제한 후 다음으로 넘어간다.
 

 그렇게 하면 다음과 같은 복제 준비 화면이 뜬다. 다음을 선택하면 복제가 시작되는데, 실제 들어있는 파일의 용량에 따라 복제시간이 달라진다.
 

 복제가 끝나고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 완성이다. 이후 디스크를 노트북에 다시 꽂고, 재부팅하면 다시 하드웨어를 설치할 것이다. 그 후, 다시 한번 재부팅 하면 원래대로 사용할 수 있다.
 
 OS 파티션과 데이터 파티션에는 합쳐서 약 100GB 정도의 파일이 있었고, 2시간 남짓의 시간에 모든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를 기존 환경과 같이 옮길 수 있었다. 만약 비스타를 다시 설치하고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후에 또 80GB의 데이터 용량을 옮기는 소요시간을 생각해본다면 매우 시간이 절약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존 보유하고 있는 5개의 하드디스크 중 시게이트 브랜드가 아닌 것은 히타치의 노트북 하드디스크 하나뿐이어서 타사 브랜드끼리 백업과 복제가 가능한지는 테스트 해보지 않았지만, 시게이트(이하 맥스터 포함)에서 시게이트, 히타치에서 시게이트, 시게이트에서 히타치 간의 데이터 복제와 백업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시스템의 설치후 OS 영역을 이미지 파일로 저장시에도 빠르고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사용중인 삼성 노트북의 경우 복원영역에 10G의 파티션을 그것도 하드디스크의 가장 고속 영역인 파티션 앞쪽에 위치시키는데, 비스타를 서비스팩 2까지 업데이트 하고 필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후, 이미지를 만들었을 때 거의 절반 수준의 7.3GB의 이미지 파일로 백업할 수 있었다.
 
 기존 시스템을 옮기는 데에 있어, 시만텍의 고스트나 Acronis의 백업 솔루션등을 사용하곤 하는데 비해 개인이 비용을 들지 않고 하드디스크의 업그레이드와 관리에 있어서 만족할 만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의외로 홍보가 되있지 않아서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알고도 사용하지 않곤 하는데, 개인이 백업하는데 쓰기에는 적절한 솔루션이니 많이 쓰도록 하면 좋겠다.


 디스크 위저드로 Acronis의 True Image 홈 버전을 를 제공하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써본 것은 이번에 모멘터스 5400.6을 산 이후였는데, 실제로 써보니 매우 간편하고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다만, 삼성 백업솔루션은 복제가 되어도 작동되지 않는 단점은 있었지만, 이미지 백업 기능을 지원하니, 아예 서비스팩2를 적용한 클린 설치한 Vista를 더 적은 파일 사이즈로 백업할 수 있어서 오히려 낫다고 볼 수도 있다. 삼성의 복원기능은 상당히 쓸만하지만, 앞서 말한 설치 위치라던가, 서비스팩이 올라갈 경우의 재설치 비가 꽤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디스크 위저드를 사용하는 것이 개인적으론 더 나은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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