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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2010 베타 사용기 ~넥셀과 슬라이드


 넥셀과 슬라이드, 학교에서 보통 2007을 사용하는 저로서는 넥셀과 슬라이드를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넥셀은 예전에 얼마나 쓸만한 물건인가 한번 돌려본 적이라도 있었지만, 슬라이드는 한번도 써보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전작과의 비교라던가는 힘들겠더군요. 할 수 없이 아는대로만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넥셀에 대한 평가는 대충 이렇습니다. '쓸만한 물건인데, VBA를 완전지원하지 못함', '나쁘다고는 볼 수 없는 물건', '절대로 나쁘다고 할 정도는 아니고 괜찮은 물건' 등등 VBA 지원 문제를 거론하시는 분 외에는 가치 절하될만한 물건은 아니라는 것이 보통이더군요.

<넥셀의 첫 기동화면입니다.>

 몇가지 이전 엑셀 시트를 돌려본 결과 VBA 스크립등이 들어간 시트외에 단순한 계산이나 표에서는 괜찮은 호환성이 나타났습니다. 다만, 현재의 다른 사람에게서 가져올 만한 기능있는 엑셀 시트들은 VBA 기능을 활용하기에 엑셀의 고급기능에서는 넥셀은 사실상 대책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외에 개인적인 시트를 관리하고 연산하는데는 특별히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넥셀에서 수식부분입니다.>

 가장 많이 쓸 수식 부분을 열어보았습니다. 한번도 동작을 안했는데, 최근 사용 함수가 올라와있군요. 버그인지, 기본 설정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로서의 넥셀은 아무리 소프트웨어가 더 좋아져도 현실적인 장벽이 워낙 높으므로 힘든 물건입니다. 세무서에서 자료를 엑셀 파일로 내라고 하는 현실인걸요. 한컴이 VBA쪽을 안쓰는 방법으로 차트와 견적서를 사용하는 시장을 발굴해서 쉐어를 높여야 할 것 같습니다만, 당장 용산의 도/소매상들조차 VBA와 엑셀로 견적서/재고관리서를 작성하더군요. 현실의 벽을 넘는 건 불가능하니, 옆으로 빠져나갈 수 있을런지 한컴의 대응이 기대됩니다.



 다음은 슬라이드입니다. 슬라이드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만, 실제로 써보면 넥셀보다 좋은 물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Microsoft OFFICE 2007은 없어서 비교하기 힘들겠지만, 2003과 비교해 본다면, 처음 보여주는 기본 제공 템플릿부터 웬지 좋아보이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한 물건입니다.

<한컴 슬라이드2010의 기본 제공 템플릿>

 위를 보시면 꽤나 깔끔한 템플릿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분위기가 산뜻해서 시작부터 마음에 드는군요. 기존의 파워포인트에서 파일을 가져와봤는데, chart 부분에서 일부를 표시해주지 못하는 버그가 있긴 합니다만, 거의 완전하게 파일을 읽어들입니다. html과 고급 기능을 가지는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는 못만들고, 가진 것도 없어서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이건 꽤 쓸만한 물건입니다. 파워포인트가 없다면 일반인이 사용하기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슬라이드는 좀더 한컴이 사람들을 선동할 만한 마켓팅을 해도 괜찮을 물건 같군요. 완성버전에선 얼마나 안정적이 될지 꽤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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