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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왕관 성채 2윙을 다녀왔습니다.

 하드코어 유저들이 어려워졌다면서 라이트유저들을 조소하고 있는 근래 현실에서 한국 사회에 만연하는 계급 의식을 느끼던 차, 한번 가봤습니다. 얼왕 10인을 주문력2200으로 뛰어들어서 사울팽 잡고 근래에 시간날 때 마다 즐기는 라이트 유저로서, 어쨌거나 가보았습니다. 25인을 가고 나서 10인을 가니 그나마 좀 택틱이 적응이 되더군요. 1윙도 택틱이 매번 공장마다 달라서 적응하느라 애먹고 있는데, 뭐 2윙은 그러러니 해야죠. 막공인생 어디 갑니까.

 10인의 경우는 이제 징표를 하나 보면 잡더군요. 아니 아예 안보았던가... 어쨌든 문이 열리는 모습은 감동적이었습니다.

<정면에서도 한 컷>
<순간이동>


<어쩐지 뛰어들고 싶은 이곳>

 음... 풀버프 다하고 웬지 뛰어들고 싶어서 뛰어들어서 초살당했습니다. 풀버프 중이라 욕은 먹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뛰어들어 봐야겠죠?

<막공의 벽..까지는 아니고 문지방 예삐와 구리구리>


 음, 사람들 말과 달리 25인의 예삐와 구리구리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구리구리에서 사람들이 절반쯤 횡사했지만 예삐 잡는 중에 구리구리도 애드된 것도 있고 뭐, 저야 살아남았기에 별 생각 없더군요. 근데, 10인은 예삐 잡고 풀탐하고 구리구리 잡다가 한번 전멸했습니다. 체감상 10인이 좀더 어렵더군요. 그래도 1윙 넘어갈 정도면 못잡으면 이상한 것들이지요.

 25인의 경우 구린속 헤딩하다 끝났는데... 택틱의 문제보다는 밀리쪽 포자 터짐시 못받는 사람이 생긴다는 것과 딜 문제였습니다. 25인 징표 둘정도나 볼 딜들이었지만, 아무래도 평균 DPS 8000이상, 죽선/죽인 쌍으로 든 밀리딜러들이 잔뜩 있는 식의 강력 딜러진이 아니면 도저히 잡을 딜이 안되더군요. 사실, 어렵지는 않습니다. 템이 딸려서 그렇지... T_T; 11%까지 본게 가장 잘한 거였네요. 쌍생통 없음 들어가지 않는게 상책일 듯... 허나 일반 생통도 없는 저로선...

 10인의 경우 징표 한번 봤나, 아예 안봤던가 하는 딜이었는데, 구린속까지는 잡았습니다.

 잡을 당시 팀원이 절반으로 줄었지만, 그래도 잡았습니다.

 죽선/죽인 다 든 냥꾼이 저정도... 열심히 헤딩하다 사람들 막 죽어나가는 찰나에 아슬아슬하게 잡아서, 다들 기분MAX 상태. 그나저나 이 팟 내 캐릭명 유래를 아는 덕후가 둘이나 있더군요. 깜짝 놀람.

 썩은 얼굴은 택틱은 익숙해졌는데, 쫄 합치기를 제대로 못하고 쫄 두무더기를 계속 생성하는 통에 못잡았군요. 약간 딜도 부족해보였고... 그래도 잡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교수야 뭐, 언젠가 구경하겠죠.

 어려워지고 택틱도 정해진 것이 없으니 다들 즐겁게 헤딩하면서 보내는 것이 즐겁긴 합니다만, 다음 주부터 벌써 업적팟 생길 테니 그게 문제군요. 저같이 본캐 1개뿐인 사람에게는 정말 1주일에 한번이 다인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없는 살림에 영약에 물약값으로 다썼으니 역시 거덜나고 있는 중이네요.

 여하튼 2윙, 25인은 그야말로 십자군 하드 졸업이나 가야하는 곳이군요. 장신구 살 돈이 있어야 파밍을 할텐데, 아마도 불가능 할 것 같군요. 심룬도 안나오니 이를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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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교수 2010/01/11 09:24 # 답글

    어제 25인 갔는데

    렉과의 사투 오오.....

    구린속 1%까지 깎았지만

    결국 쫑냄 ㅠㅠ

    썩은얼굴은 트라이도 못함
  • theadadv 2010/01/11 18:26 #

    전 컴이 나빠서 그런 줄 알았는데, 꼭 그런것도 아닌 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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