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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와진 Returns!

 오늘 여유만만에 둘이 같이 출연하였군요. 이거 보려고 어제부터 준비하고 있었는데, 한시간 내내 방송을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아는 저 둘의 이미지는 뭐랄까 상당히 딱딱한 사람들이었는데, 오늘 안상수, 안상진씨 특히 안상진씨의 토크는 1박2일등의 현 국내 대표 쇼에 맞먹는 포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저 둘이 꽤나 인기가 있던 시점에서의 불의의 사고, 당시 너무 잘나가서 폭력배에게 맞았다부터 시작해서, 사망설, 이혼설, 하여간 별의 별 설이 다 나왔었죠. 어울리지 않게 두루마리와 모포를 갖추고 한강변에서 있다가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당했다는 이야기를 매우 코믹하게 펼쳐놓으시더군요. 얼굴도 꽤 변했더군요. 안상진씨는 두딸과 부인과 살고 있던데, 집안이 깔끔하니 해서 잘 살고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안상수씨는 어찌된 건지 집은 안나오더군요.

 5집을 발표하면서 다시 활동을 재개하려는 것 같더군요. 명동성당 옆 국민학교 다닐 무렵, 가끔 앞에서 노래부르던 청년 둘이 스타가 되고,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오는군요.

 5집 나오면 앨범이나 하나 사야겠습니다. 여유만만,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근래에 보기드문 재밌고 훈훈한 방송이었습니다.



 p.s  아, 이 아이돌들이 이젠 아저씨가 되다니!

 p.s 2. 근데, 당시 파초 앨범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잘팔렸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내가 아는 수와진이 그렇게 히트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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