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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김건모 탈락 재도전건.

 사람들이 가요 무대를 볼려고 저 프로를 보려고 한 건 아니었을 텐데...

 어차피 어느 정도 수준이 있는 가수들을 모은 이상, 한번의 준비 부족이나 실수로 밖에는 떨어뜨리기 힘든 상황에서 재도전해서 더 좋은 발전된 무대라니... 더 발전할 거리가 있는 나이대의 가수들이면 몰라도 혹은 그룹으로 모인거라면 몰라도 각각의 개인의 기량을 보여주는 무대에서 저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이미 처음 시험 방송에서 그런 무대임을 보여놓고 저렇게 나오면 어쩌라는 건가? 제작진은 제목이 '우린 가수다.'가 아니라 '나는 가수다.'라는 걸 잊어버렸나 보다.

 물론, 일반/신인을 엄격히 밟아가며 짤라내는 프로의 대극점을 만들어 보고 싶은 거였다면 이해가 간다. 개인-전체, 소수가 엄격히-다수가 여러 방법으로 대충대충, 수준이하-높은 수준의 출연진 식의 대칭점으로 나는 가수다를 끌고 가려던 거면 말이다. 하긴, 시험 방송에서 연습 투표도 그런 맥락으로 신선하면서, 저게 뭔지꺼리야!를 느끼게 해주면서 어이가 없었다.

 그냥 FIFO로 한명씩 나가고 들어오는 중견 가수판 가요무대를 만드는 편이 더 나앗겠다. 누군가 재도전 안하고 나간 사람 뒤에 들어올 수준있는 가수가 있을지도 궁금하지만, 들어오는 가수는 어떻게 느낄거냔 말이다. 그저 재도전하기 귀찮다고 나간 사람 대타라는 인식이 붙을 것 아닌가... 수준이 높아질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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