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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 방문.


 장염이 낫고 나서 미치도록 햄버그 스테이크가 먹고 싶었는데, 근처에 있는 곳을 찾다가 서래마을의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를 방문하게 되었다.

 오전에 병원 갔다가 산책하듯 걸어서 가보니 11시, 오픈은 11시 30분이어서 근처에서 노닥거리다 들어갔다.


 기본 테이블. 오늘 나의 파트너는 파리 크라상에서 산 블루베리가 든 캄파뉴라고 생각되는 빵. 생전 못보던 이름이라 잊어버렸음. 나는 맛있었는데, 집안 식구들에겐 별로 인기가 없었다.



 전채로 나온 수프와 빵. 시큼한 수프가 입맛을 돋구었다. 빵이 맛있었는데 곁들어진 시큼한 소스가 마음에 들었다. 두번째 갔을 때는 달콤한 소스가 나왔는데, 그보다는 좋았음. 빵이 리필이 되면 좋겠는데, 못물어봤다.


 이후에 나온 샐러드. 시큼한 수프가 나왔으니 개인적으로는 그냥 약간의 드레싱만 뿌려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너무 시지도 않고 맛있었는데 수프와 겹치니 아쉬웠음.





 주문한 것은 오리지널 뉴욕 햄버거 스테이크. 자료에는 2000원 추가에 좀더 큰 메뉴를 주문시킬 수 있다고 했는데, 메뉴판에는 없었고, 그냥 큰 걸로 달라고 했는데, 기본이 나왔다. 그래도 꽤 커서 만족했음. 전체적으로 맛이 있긴 했지만, 곁들여진 볶음밥이 맛이 없었다. 두번째 갔을 때도 마찬가지여서 차라리 그냥 밥을 주면 소스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아니면 빵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햄버그가 볼륨이 큰데, 소스는 전부 받침의 스파게티가 잠식하다가 팬의 열기로 졸아들어서 마지막에는 스파게티가 제일 맛있었다라는 본말전도의 상황이 되었다.

 전체적으로는 가성비에서 만족했고, 가끔 근처에 갈 때마다 한번씩 들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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