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파리바게트의 치즈 수플레가 나와서 맛이 좋다길래, 근처의 파리바게트를 갔다. 하지만 없었다. 파리바게트야 널리고 널렸으니까 어디든 가면 있겠지 했지만, 큰 착각이었다. 서래마을부터 시작해서 강남일대 가는 곳마다 들렸지만 없었다. 나름 있는 동네를 돌았음에도 다들 시큰둥하게 없다고 할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방배역 근처의 파리바게트에서 발견! 더우기 며칠동안 초콜렛 케이크가 땡겨서리 초콜렛 맛으로 구입해 보았다.






결국 피겨장식용으로 재활용...
at 2013/12/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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